베란다정원

베란다정원 사랑초 꽃축제 준비중

꽃 사랑 2022. 10. 8. 23:42

아침에 눈뜨면 눈꼽도 떼기전에 베란다정원으로 출근 한다.

요즘 나의 힐링존 베란다정원이 너무 어수선하다.

재라늄 삽목이들도 자리를 못잡고 사랑초 심어놓은 화분들도 자리를 못잡았다ㅠㅠ


킹 사랑초 개화 시작했다.
역시 킹킹!! 진짜 꽃송이도 크다

세미로바 사랑초  너도 참 이쁘다.

노랑애기사랑초 너무너무 사랑스럽다.
나는 노랑색꽃이 좋아한다.

스테로린차 사랑초 올해는2개의 토분에 심었는데 진짜 풍성하다 .
늦은오후에 사진을 찍었더니 벌써 꽃잎이 오므라 들었다


카프리나 사랑초 여리여리하다.

후쿠시아 얼마전에 분갈이 해줬더니 새순 순풍순풍 내어주고 꽃망울을 주렁주렁 달고있다

임파첸스도 드디어 꽃망을 터뜨렸다.
역시 찬바람 부니 식물들이 회복 해 나간다.

사랑초 싹 올라온 아이들은 실외기 위에 두어서 햇빛많이 받아 짱짱하게 키워준다.



강전당한 제라늄들 새순 퐁퐁 내어주고 있어 넘 이쁘다.


크스피플로라 사랑초 너무나 풍성하다  좀더 큰 화분으로  옮겨심어줘야 할까?

어수선한 베란다정원의 처참한 모습이다..ㅠㅠ

제라늄 시리아 삽목이다 기특하게 꽃을 피워주고 있다.
내일은 베란정원 정리좀 깔끔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