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좋다.
활기찬 기분이 들고 몸상태도 좋다.
바람은 차갑지만 곧 3월이라 그런지 아침햇살에서 따스함이 붙어있다.
꽃을 좋아하는 나에게 베란다 실내정원은 힐링이다.
날마다 흙을 만지고 기분전환을 한다
남편은 집안에서 키우는 애완동물은 싫어하니 반려식물이라도 키워서 몸을 움직인다.
강아지 데리고 산책가고 싶다.
나만 개 없어!!!ㅠㅠ
쨍한 느낌의 옵투샤 벨벳 사랑초 사랑스럽고 예쁘다.
오늘의 실내정원 베란다에는 옵튜사 벨벳 사랑초가 한창이쁘다.
베란다정원에서 사랑초 감상하는것이 너무 기쁘다.
사랑초는 이렇게 같이 모여있을때 더욱 이쁜것 같다.
여기가 바로 꽃축제 현장이다 !!
여기가 나만의 예쁜베란다정원이다.
베란다는 나의 유리정원이다.
이렇게 베란다가 넓게 있어서 너무좋다.
아름다운베란다정원 이모습 이대로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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