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정원꾸미기 [겨울꽃 사랑초 꽃축제 시작♥]

겨울이 시작되었다.

겨울엔 남향 아파트베란다에는 햇빛이 깊숙히 들어와서 식물들에게 생기를 넣어준다

코로나유행으로 인해 베란다정원꾸미기를 시작한지 2년이 되어간다.

그사이 베란다정원은 여러모양으로 거듭 발전해나가고 있다.

제라늄들과 사랑초 종류가 수십가지로 들어났다.

루테올라 글라우카 사랑초 크림빛노랑색 꽃이 넘예쁘다

루테올라 만자노 사랑초가 샛노랑빛깔로 지금 한창 미모자랑중이다.

여리여리 예쁜 사랑초 꽃에 반해서 올해 30여가지의 사랑초를 들였다.

프릴사랑초도 10월부터 쉼없이 꽃을 피워주고 있다.

작은 토분에 구근심었는데 드디어 푸푸레아 가넷 사랑초가 피기시작했다.

13호 토분에 심은 푸푸레아 가넷사랑초.
폼폼사랑초 구근이 많아 여러개 화분에 나눠심었는데 이제 꽃이 시작했다.

이제부터 꽃이 피작하면 3~4월까지 꽃을 피워준다.

진한핑크빛 가넷사랑초 꽃이 큰편이다.

이 아이도 푸푸레아 가넷 사랑초

방굿방긋 사랑초 꽃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도화사랑초~^^비실비실하다ㅠㅠ

스테노린차사랑초 9월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꽃을 피워준다.

과로사 걱정될정도로 풍성하게 꽃을보여준다.

실리쿠오사 사랑초

바람개비사랑초 버시칼라

카타라 사랑초도 꽃을 시작한다.

또 버시칼라 사랑초

바람개비 버시칼라 사랑초 넘 예쁘다.

미뉴타 사랑초가 10월부터 꽃을 보여주다가 요즘은 주춤하다.

아름다운나의베란다정원 꾸미기는 제라늄과 사랑초로 가득히 채우니 여기가 화원인가? 베란다인가?

여기는 나의 힐링존~^^
나의 홈카페.
나의 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