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정원

아파트베란다정원 오늘의꽃 [유럽제라늄 미니]

꽃 사랑 2022. 3. 17. 18:46

오늘은 하루종일 날이 흐리다.
이런날은 꼼짝도 하기가 싫다.
나는 햇살이 반짝 거리는 날에 베란다정원에서 나만의 힐링타임 갖는것이 좋다.
나의 홈카페 베란다정원의 오늘의 꽃은 [미니제라늄]

미니 제라늄은 분홍분홍 느낌의 색감이 넘 이쁘다.
나는 요즘 스텔라제라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뭐 취향은 변하기 마련이니까^^

미니 제라늄 꽃의 복슬복슬한 느낌도 좋다.

요즘 비싼 유럽제라늄의 인기가 급상승중이다.
유럽제라늄은 그만큼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가격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

나는 이런 분홍분홍의 색감의 꽃이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미니 제라늄의 잎무늬도 매력이 있다.

이번에 화분갈이 해주면서 토분에 심어주었더니 미모가 더 살아난다.

역시 식물은 토분에 심어주어야 예쁜듯 하다.
아파트베란다정원에 제라늄들 분갈이 하면서 하나하나 살펴보니 애정이 더욱 간다.

오늘 저녁 해질무렵 아파트베란다정원의 모습도 넘나 예쁘다.

나는 여기 앉아서 꽃멍하고 있을때가 제일 편안한 시간이다.
코로나가 얼른 지나가서 좋은친구와 함께 베란다정원을 즐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