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기록 32

태안여행2일차 그린포장마차/덕수식당

본격적인 휴가일정 시작 남편이 그리워하던? 바지락탕 먹으러 왔다 안흥항 그린포장마차 바지락해장국 특1만2천원 어마어마한 바지락 ㅎㅎ노부부가 운영하시는 식당인데 친절함은 없다 에어컨도 안틀어준다ㅠㅠ 반찬이 너무 맛이 없다 ㅠㅠ 김치는 너무 익어서 시어 빠졌다ㅠㅠ 바지락탕 국물은 뽀얗고 시원하다 하지만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곳이다. 아점먹고서는 안흥항 근처 329카페에서 아인슈페너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태안읍 행복한빵 가서 시식하고 빵 샀는데 가격과 혜자스러운 크기에 놀랐다. 크림빵에 크림이 빵빵하게 들어있다 저녁은 덕수식당 게국지 먹으러 갔다 대기가 많은 태안군맛집이라 근처 설빙에서 1시간30분을 기다렸다가 드디어 덕수식당 입성 성공간장돌게장과 여러가지 반찬이 다 맛있다 그리고 게국지의 꽃게가 진짜 신선하..

일상의기록 2024.08.21

태안 여행 1일차 영목항 전망대

여름휴가 시작이다 . 캬악 너무 좋아 좋아^^ 아들 기숙사에 내려주고 안면도 영목항으로 왔다. 22층 영목항 전망대 시원한 전망 너무 이쁘다 시원한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져 있어서 한참을 앉아서 감상해본다. 해질녁 연포해수욕장 분위기가 멋있다 저녁은 연포해수욕장 땜 바지락칼국수 국물 얼큰하니 맛있었다. 바닷가 산책하며 여유로움을 즐겨 본다

일상의기록 2024.08.21

5월의 부안여행 채석강&적벽강노을길

남편과 지난 5월연휴에 다녀온 부안여행 이제서야 기록으로 남겨본다 여행에서 남는건 결국 사진뿐이다 사진속에서 우리부부가 함께했던 기억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5월 연휴동안 부안에는 내내 비가 왔고 날씨가 엄청 추웠다. 찬 바람 맞으며 부안 가볼만한곳인 채석강에 바람맞으러 갔다. 다행이 비가 오지 않았다 겹겹히 쌓인 모양이 페스츄리가 생각이 난다 ㅎㅎ이렇게 구름이 잔뜩있지만 그래도 비가오지 않아 바람을 맞으러나갈수 있었다 생각보다 서해바다물이 깨끗했다. 갈매기도 구경하고 간만에 여유를 느껴본다.등대스템프투어 도장이 여기에 있다 ㅎㅎ바람이 많아 부는날이라 그런지 배들이 다 들어와 있는듯 하다우와 나는 이런풍경 너무 좋다. 근처에 카페가 없어 너무나 아쉽다. 아이스아메리카노 홀짝거리며 이런풍경을 즐기고 싶다.유..

일상의기록 2023.08.03

용인 처인구 메밀소바 맛집 [소바야린]

지난 일요일에는 백*원의 골목식당 메밀소바 맛집으로 유명한 소바야린에 다녀왔다. 부쩍 더워진 날씨탓에 2주 연속으로 일요일마다 소바야린 메밀소바를 먹으러 갔다 5시 브레이크타임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갔더니 한가하다. 메밀이 다이어트 식품이고 시원하니 여름에 자주 찾게 되는듯하다.용인 처인구 메밀소바 방송맛집 소바야린은 이대앞 골목식당 1회때 방송되었다고 지인한테 추천받아 알게되었다.골목식당 방송할때 백*원님이 소바야린의 쯔유맛을 극찬했다고 추천해주신분께 전해들었다. 판메밀 돈카츠세트 ₩13,000 나는 개인적으 소바야린의 쯔유도 맛있지만 돈까스가 더욱 마음에 든다.보기만 해도 바싹바싹한 돈가스에 소스도 진짜 맛있다 개인적으로 돈까스를 좋아하지 않지만 용인처인구맛집 소바야린의 돈까스는 고기도 진짜 부드럽고..

일상의기록 2023.06.26

부안여행에서 만난 깨끗하고 예쁜 [품안에 서해바다 펜션 ]

시간이 진짜 빠르게 흐른다. 바쁜 집안일과 두번째 코로나로 아파서 이제서야 5월 부안여행 후기를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5월 연휴에 다녀온 부안여행이 벌써 한달이나 지났다.부안여행 내내 비오고 바람불고 했는데....체크아웃하는 아침에 날이 활짝 개었다. 코로나로 몇년만에 열린 부안마실축제도 연휴에 내린 비때문에 망했다.ㅠㅠ 이번 부안여행은 휴양이 목적이라 펜션에서 딩가딩가 나무그늘에 앉아 음악듣고 책읽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그래서 부안여행중 머물 펜션을 고르는데는 환경을 고민하고 신중하게 알아보았다. 펜션후기도 꼼꼼히 살펴보고 청결도가 높고 정원이 예쁜 서해바다 품안에 펜션으로 골랐다.부안여행중 제일 좋았던 품안에서해바다펜션에는 예쁜 제라늄꽃이 한가득이다. 나도 베란다에 제라늄을 한가득 키우고 있는..

일상의기록 2023.06.14

속초여행2일차 속초중앙시장 맛집 에그타르트 [ 도리스 파티세리 ]

속초여행 2일차 오늘은 아침부터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린다. 날씨가 너무 춥다ㅠㅠ 추위를 잘 타는 나에게 이런날씨는 피해야할 날씨다. 여행와서 아프면 안되니까 오늘은 맛집만 다녀보기로했다!!! 비오는날 뿌옇게 보이는 바다뷰도 별로여서 오늘은 대부분 숙소에서 지냈다. 그래서 숙소주변 속초 중앙시장맛집 찾아내기 시작하다!! 아니 !! 우리숙소 썬라이즈호텔 바로 옆에 속초 에그타르트 디저트맛집 도리스파티세리가 있다!! 숙소 옆건물에 에그타르트/휘낭시에 /마들렌 맛집이 있다니 당장 내려가보자!!와우!! 도리스 파티세리 에그타르트와 휘낭시에 모두 모두 맛보고 싶다.속초 중앙시장 디저트맛집 도리스파티세리 에그타르트, 휘낭시에, 마들렌 종류가 많다. 원래는 에그타르트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으려고 했지만 분위기도 좋아 커..

일상의기록 2023.04.30

속초여행 1일차 봉포머구리/할리스커피/속초관광수산시장 실망의연속이다ㅠㅠ

아름다운 속초 도착!! ⛱️ 바다를 보니 마음이 상쾌한 기분이 든다. 홍천산나물축제장 들렀다가 속초 물회맛집으로 유명한 봉포머구리집 왔다. 평일 오후시간이라 그런지 한적하다.봉포머구리집 바로 앞에 있는 해변 이쁘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속초물회맛집 봉포머구리집 건물 속초 물회맛집 봉포머구리집 평일 오후에는 바다뷰 자리도 앉을수 있다 . 봉포머구리 속초에 오면 들르는 물회맛집이다. 사실 나는 물회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울 남편이 봉포머구리 물회를 좋아해서 세번째 방문이다.테이블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계산서와 함께 로봇으로 서빙이 되어진다. 개인적으로는 큰그릇 2인분 물회보다 각자 한개씩 먹는게 편해서 개별1인분 물회 2개를 주문했다. 전복죽을 먹을까하다가 날씨가 덥기도 했고 속초물회맛집이니 물회를..

일상의기록 2023.04.29

홍천 산나물축제 둘러보기

남편과의 일년만의 여행이다. 목적지인 속초 가는길!! 지나가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홍천산나물축제 토리숲산림공원 둘러보았다. 오늘날씨 넘 좋다. 바람도 살랑살랑 시원하고 좋다. 여행은 역시 계절의여왕 5월쯤이 딱 좋은듯하다.징검다리도 건널볼까 하다가 속초 봉포머구리 물회 먹으러 얼른얼른 출발해야지..강원도라 그런지 공기가 더 깨끗한 느낌이다. 평일 낮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다. 어르신들 오셔서 노래공연 감상하시면 좋을듯 싶다.고기 직매장에서 비빔밥등 고기직접사서 구워먹을수 있다. 기본 상차림비 5천원 5회 홍천산나물축제장에서은 두릅.명이나물.더덕등의 산나물을 판매한다. 우리는 구경만 하고 패스!!생각보다 홍천산나물축제장 규모가 작다. 구경할게 별로다 먹을것도 별루다.명이나물핫도그 하나 사서 먹고 오..

일상의기록 2023.04.28

성남시식물원 산책 하러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아들과 함께 삼겹살 꼬기먹고 성남시식물원 산책 하러 다녀왔어요. 아직도 변덕스런 봄날씨탓에 구름이 있었다가 햇빛이 나오기도 했다가 빗방울이 뿌리기도 했다.그래도 오랫만에 아들과 외식하고 남편과 둘이서 산책을 했다. 성남시에 식물원이 있는걸 몰랐는데 우연히 알게되어 갑자기 가게되었다.알록달록한 꽃들이 반겨주는 서울 식물원 싱그럽다. 춥지고 않고 덥지도 않는 날씨라 살살 걷기 좋다. 엔들리스써머 수국 너무너무 이쁘다.남편과 한참을 여기에 앉아 있었다. 성남시식물원 크지는 않지만 산책하기 좋고 공기도 상쾌하다바람과 함께 분꽃나무의 진한 향기가 날아든다. 와~~오랫만에 산책하는 기분이 너무 좋다. 성남시식물원에는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 사진찍기 좋다 . 성남시식물원에는 사계절초록온실이 있다 온실이 엄청 작..

일상의기록 2023.04.17

내 생일날 궁평항에서 행복한 당일여행

지지난주 나의생일날 ^^ 아이들과 함께 궁평항으로 가족 당일여행다녀왔다. 새우구이랑 조개찜이랑 회도 실컷 먹고오자고 떠났던 궁평항 처음가본다. 어디든 새로운곳은 설렌다. 궁평항 우리집에서 한시간 거리라서 너무 좋다 해질녁까지 놀다가 낙조까지 보고싶었다. 궁평항에 있는 푸드트럭은 음료수및 새우튀김 어묵 떡볶이등이 있다. 궁평항 푸드트럭에서 딸은 회오리감자랑 식혜, 울 아들은 게튀김, 나는 새우튀김을 사먹었다 나는 남편에게 활어회 대신 랍스터 사달라고 했다 . 🦞 생일날이라 이렇게 특별메뉴를 먹을수 있어 넘 좋다. 활어회는 다음에 먹어도 되니까 ㅎㅎ 살아있는 대하구이랑 조개찜 랍스터까지 먹느라 넘 배불러서 스끼다시 주문한거 다 남겼다ㅠㅠ 든든한 울 아들과 함께^^ 사춘기 시간이 지나가니 다시 애교있는 나의아..

일상의기록 202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