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일정 시작 남편이 그리워하던? 바지락탕 먹으러 왔다 안흥항 그린포장마차 바지락해장국 특1만2천원 어마어마한 바지락 ㅎㅎ노부부가 운영하시는 식당인데 친절함은 없다 에어컨도 안틀어준다ㅠㅠ 반찬이 너무 맛이 없다 ㅠㅠ 김치는 너무 익어서 시어 빠졌다ㅠㅠ 바지락탕 국물은 뽀얗고 시원하다 하지만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곳이다. 아점먹고서는 안흥항 근처 329카페에서 아인슈페너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태안읍 행복한빵 가서 시식하고 빵 샀는데 가격과 혜자스러운 크기에 놀랐다. 크림빵에 크림이 빵빵하게 들어있다 저녁은 덕수식당 게국지 먹으러 갔다 대기가 많은 태안군맛집이라 근처 설빙에서 1시간30분을 기다렸다가 드디어 덕수식당 입성 성공간장돌게장과 여러가지 반찬이 다 맛있다 그리고 게국지의 꽃게가 진짜 신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