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가드닝 베란다정원에 사랑초 예쁜꽃들이 가득가득해서 행복하다

지난 여름 자궁수술하고 몸조리도 제대로 못하고 사랑초 구근을 심었다.

8월말에 심어야 하는데 9월초에 겨우 겨우 몸을 추스리고 사랑초 구근들을 심었다.

그리고 최대한 햇빛을 잘 받는 자리에 놓아 두었더니....드디어^^

우리집 홈가드닝 베란다정원에 예쁜사랑초 꽃들이 만발하다.

어머!! 햇빛이 비추는 방향으로 일렬로 줄 세웠더니 너무 너무 이쁘다.

베란다정원에 창문 활짝열어주니 바람 들어 올때마자 방실방실 사랑초들 웃고 있더.

진짜 진짜 베란다홈가드닝 보람이 있다.
이렇게 베란다에서  예쁜 사랑초 꽃을 볼수 있다니
너무 좋다.

화인사랑초 방긋^^
화인사랑초는 밤에는 꽃잎을 접어버리니 이렇게 햇살이 ☀️ 나올때만 볼수 있다.

서로 얼굴 들이밀고 있는 스트로베리쿠키 사랑초 풍성해서 이쁘다.

쿤자이트 사랑초는 밤에도 이렇게 활짝열어준다
깜끔한 베이지 색감이  좋다

플루로이트 사랑초는 지난주 보다 더욱 풍성해졌다.

옵튜샤 사랑초 페어리 꽃대를 열심히 내주고 있다.

크림색의 옵튜사 버밀리언 사랑초 너무 내취향이다!!

예쁜애 옆에 애쁜애!!
홈가드닝 베란다정원에 사랑초들 가득 피어서 행복하다.

이렇게 예쁘니까 사랑초의 매력에 빠져들면 헤어나오지 못할듯 하다.

미니종인가? 다른사랑초보다 꽃이 작다.

홈가드닝 베란다정원에 사랑초 예쁜꽃들 계속해서 보고싶다.
갑자기 더워져 걱정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