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투어

2023년을 보내면서

꽃 사랑 2024. 1. 1. 23:47

2023년이 가버렸다 ㅠㅠ
2023년의 마지막날 남편과 용인맛집 대덕골보쌈칼국수에서 굴보쌈 맛있게 먹고 한방찻집 다유산방  방문했다.
이제 나이가 들었나보다.
값비싼 커피보다 내몸에 좋은 한방차 한잔이 더 좋다.

집에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을 들이니 밖에서 사먹는 커피값이 아깝다.

용인처인구 한방차 다유산방에 사람이 많아서 겨우 자리를 잡았다 .

남편은 쌍화차. 나는 대추차

대추차를 맛본 남편은 쌍화차가 싱겁게 느껴진다고 했다.

대추와 잣이 들어간 뜨끈한 대추차 한잔 마시니 몸이 따뜻하게 되어 기분이 좋아진다.
다유산방 대추차가 넘넘 진하고 맛있어서 또 가고싶다

2023년  한해동안 잘 지냈고 운동도 시작했고 다이어트도 했다 .

내년에도 올해처럼 평범한 일상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