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늄 베란다정원

오늘 날씨 미쳤다. 벌써부터 영하7도ㅠㅠ 해가지면 서둘러 블라인드 내려주어서 온도가 떨어지지 않게 한다. 낮에는 남향아파트 베란다정원에 햇빛이 가득히 들어와서 온도가 20도 가까이 올라서 따뜻하다. 하지만 해가 떨어지기 무섭게 온도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한파가 있는 겨울베란다는 화분정리대를 거실쪽 창가로 옮겨주면 좋다. 조금이라고 밖에 창가쪽에서 멀어지면 그만큼 찬바람이 덜 맞게된다. 우리집은 화분이 너무 많아 이렇게 양쪽으로 나눠서 배열했다 . 거실에서 바라본 베란다정원이 넘 예쁘다. 베란다 식물등을 켜놓으면 여기는 홈카페^^ 작년겨울부터 온도조절이 되는 전기난로를 설치했다~^^ 제라늄과 사랑초는 5도이상 온도를 유지해주면 되니까 설정온도를 6~7도로 맞주어 주면 된다. 내일새벽에 영하11도까지 내려간..

오늘의 아파트베란다정원에서 곱게 피워준 잭필립스 제라늄 넘 이쁘다. 나는 수줍은듯한 색감의 제라늄 꽃이 좋다. 강렬한 빨강꽃도 이쁘지만 살몬빛깔이나 분홍분홍 이나 딸기우유빛깔의 꽃이 넘 좋다. 우아한 옆 모습의 제라늄 잭필립스 꽃 너무사랑스럽다^^ 이제는 아이들도 커서 기쁨보다는 근심을 안겨준다. 요즘은 베란다정원의 꽃들이 나에게 기쁨을 안겨준다. 가격이 비싼 유럽제라늄이 그 이름값을 한다. 꽃이 넘 예쁘다. 얼른 얼른 키워서 삽목해서 식구를 더 늘리고 싶다 아파트베란다 정원에는 제라늄 잭필립스가 미모를 한창 자랑중이다. 겨울에도 꽃을 보여주는 베란다정원의 제라늄 꽃들은 나의 힐링이다^^

겨울이 시작되었다. 겨울엔 남향 아파트베란다에는 햇빛이 깊숙히 들어와서 식물들에게 생기를 넣어준다 코로나유행으로 인해 베란다정원꾸미기를 시작한지 2년이 되어간다. 그사이 베란다정원은 여러모양으로 거듭 발전해나가고 있다. 제라늄들과 사랑초 종류가 수십가지로 들어났다. 루테올라 글라우카 사랑초 크림빛노랑색 꽃이 넘예쁘다 루테올라 만자노 사랑초가 샛노랑빛깔로 지금 한창 미모자랑중이다. 여리여리 예쁜 사랑초 꽃에 반해서 올해 30여가지의 사랑초를 들였다. 프릴사랑초도 10월부터 쉼없이 꽃을 피워주고 있다. 작은 토분에 구근심었는데 드디어 푸푸레아 가넷 사랑초가 피기시작했다. 13호 토분에 심은 푸푸레아 가넷사랑초. 폼폼사랑초 구근이 많아 여러개 화분에 나눠심었는데 이제 꽃이 시작했다. 이제부터 꽃이 피작하면 3..

코로나로 외출이 줄어들고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진 나는 베란다정원을 꾸미기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처음에는 아파트 베란다 홈카페을 꿈꾸었다. 나는 워낙에 식물을 좋아하니 꽃베란다정원을 가꾸어 홈카페와 힐링을 동시에 즐긴다. 오늘 아파트베란다 정원에서 빛나는 유럽제라늄 블랙블라섬^^ 아파트베란다 식물로는 연중 계속 꽃을 피워주는 제라늄이 넘 좋다. 더위에 약한 제라늄은 한여름 7~8월을 제외하고 계속꽃을 피워주는 식물이다. 베란다정원에 정신없이 몸값비싼 유럽제라늄을 들여놓다가 이제는 정신을 차리는 중이다. 아파트베란다정원 꾸미기를 시작할때는 이름없는 국민제라늄에서 시작하여 유럽제라늄까지.... 그리고 사랑초들 까지 들여놓았다 베란다정원꾸미기는 나의 취미, 나의 힐링, 나의 운동? 노동?이 되었다. 그래도 이..

우리집 아파트 베란다정원에는 제라늄들과 사랑초들이 서로 앞다퉈 미모를 자랑중^^ 오전에 아파트베란다 정원에 햇살이 가득히 들어온다. 그러면 베란다 정원은 온도가 서서히 올라가고 창문도 살짝 열어서 통풍도 되게한다. 올겨울은 사랑초에 미쳐서 사랑초를 수십종류 들여놓았다. 히르타캔디 사랑초 바람개비 버시칼라 사랑초 커뮤타타 사랑초 아직은 몇개의 사랑초만이 꽃을 피워주고 있다. 초록빛이 가득한 나의 아파트 베란다 카페에서 음악 들으면서 커피한잔하면 넘 좋다. 나의 첫 데니스 제라늄이 꽃을 피워주었다. 올데이플랜트에서 어렵게 데니스 제라늄을 2개 구입했는데 가격이 비싼 이유가 있다. 데니스 제라늄 꽃이 너무나 이쁘다. 제라늄 데니스로 베란다정원을 가득히 채워보고 싶을정도로~ㅋㅋ 나다케이 제라늄 리차드호지슨 제라..

제라늄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 꽃마다 색감도 다르고 모양도 다르고 수백가지의 이름을 가진 제라늄! 오늘도 브라이트스톤 제라늄이 예쁘게 피어나고 있다. 브라이트스톤 제라늄 꽃잎이 미니장미 같기도 하다. 그리고 꽃잎 안과밖의 색감이 다르다. 제라늄의 매력에 빠져서 아파트베란다정원에 제라늄으로 가득채웠다. 아파트 베란다 제라늄 정원은 나의홈카페이며 놀이터이다.

제라늄에 빠져서 1년을 보냈다. 작년 생일선물로 무명 제라늄 20개를 아이들에게 받은후 부터 제라늄의 매력에 빠졌다. 국민제라늄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값비싼 유럽제라늄을 모으고 있다. 우리집 아파트 베란다 제라늄정원은 나의 놀이터. 나의 취미방. 나의 홈카페. 11월의 남향 베란다에 햇살이 깊숙히 들어와서 베란다 정원을 빛나게 해준다. 햇살이 들어오면 사랑초들이 꽃잎을 하나둘씩 펼쳐서 이쁜짓을 한다. 실리오쿠사 사랑초 스텔라타 화이트 사랑초 킹(땅콩)사랑초 프릴사랑초 크리스피플로라 사랑초 사랑초 역시 매력이 넘친다. 사랑초는 구근으로 수확해서 심으면 매년 이맘때부터 봄까지 꽃을 볼수 있어 넘 좋다. 거실에서 베란다 제라늄 정원을 바라보며 시간 보내기 좋은 계절이다. 겨울내내 예쁜 베란다 제라늄 정원에서 힐..

아름다운 나의 베란다정원에 제라늄 프린세스산드라 완전 예쁜짓 하고있다. 제라늄 프린세스산드라 매력적인 색감이 넘넘 예쁘다. 역시 유럽제라늄 프린세스산드라!! 제라늄 매니아들이 좋아할만 하다 사진으로는 프린세스산드라 제라늄의 매력이 다 안보인다ㅠㅠ 힘든 여름을 잘 견딘 프린세스제라늄 기특하다. 가녀긴 꽃대를 이쁘게 올려주었다. 제라늄 매력에 빠져 난 날마다 제라늄 밴드를 기웃기웃 거린다. 나의 온실같은 베란다정원 넘 예쁘다.

분홍분홍 제라늄 사가~~^^ 넘나 이쁘다^^ 딸기우윳빛깔 사가 제라늄 너무 사랑스럽다. 꽃인심이 좋아 벌써 부터 옆에 꽃망울까지 대기하고 있다. 제라늄 사가 삽목 많이 많이 해서 늘리고 싶다. 이런 여리여리한 유럽 제라늄 사가 왜 인기있는지 알것 같다. 봄 삽목이 들였는데 여름 잘 버텨주고 예쁜꽃 올려주니 너무좋다. 이런 스타일 딱 내가 좋아하는 색감이다. 나의 예쁜베란다정원 제라늄꽃들로 채워지고 있는 계절이다.

10월의 베란다정원에 제라늄들이 부지런히 꽃대를 올리고 있다. 오늘의 베란다정원의 꽃은.... 피콕 제라늄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으로는 곱고 고운 주홍빛깔의 피콕제라늄이 색감이 전달이 안된다ㅠㅠ 고고하게 꽃대를 제법 높이 올려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럼 오늘의 피콕의 아름다움을 기록해 주어야 겠다. 예쁜아이 옆에 예쁜아이~^^ 오늘도 아름다운 나의 베란다정원에서 제라늄꽃들과 하루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