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투어

용인 처인구 베이커리카페 라임그라스 브런치3종 맛본 솔직후기

꽃 사랑 2023. 2. 10. 21:35

햇살이 제법 따뜻해진날 !
요즘 용인 처인구에 핫한 카페 라임그라스를 방문했다.

가오픈 기간에 남편과 함께 왔을때에는 커피만 한잔하고 분위기만 보고 왔는데 어제는 브런치타임을 갖게 되어 좋다.

10시 오픈시간에 온 라임그라스 깔끔하다.
오호 나는 정말 이런 전망이 너무 좋다
환하고 햇살 가득한 분위기는 내가 좋아하는취향그대로이다^^


라임그라스 브런치는 10시40분부터 나온다고 해서 아메리카노 먼저 받아서 맛보고 그다음에 샌드위치를 따로 받았다.ㅠㅠ

라임그라스 브런치 드실분은 브런치 나오시간을 참고하세요 ^^;;


일행과 함께 라임그라스 브런치 3종 모두 시켜서 맛보기 시작합니다.

아메리카노+ 잠봉뵈르샌드위치 1만8천원^^
여기에는 스프는 없다ㅠㅠ
바게트느낌의 빵과 치즈와 베이컨이라서 담백한맛이다.

아메리카노 +시오샌드위치  1만8천원^^
트러플버섯크림수프는 넘 맛있다 .
라임그라스 시오샌드위치 소스도 많이 들어가 있어 맛이좋다.

아메리카노+치아바타 샌드위치 1만8천원
여기도 트러플버섯크림수프도 포함되어있어 좋다

나는 개인적으로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좋아한다.

하지만  라임그라스 브런치중에 가장 마음데 드는것은 시오샌드위치가 젤 좋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브런치세트보다는 샐러드와 베이커리를 따로 주문해서 먹는것이 더욱 가성비있고 더 좋을것 같다.

용인처인구 베이커리 카페 라임그라스는 야외 모닥불로 유명하지만 불멍세트는 2만원이다.ㅠㅠ
가격이 좀 나간다ㅠㅠ

용인 처인구 베이커리카페 라임그라스의 또하나의 매력은 단체 5인이상이면 사용할수 있는 미팅룸이 있다.
월~목요일 평일에 3시간까지 사용가능하다.
미리예약필수^^
다음에 우리식구들과 한번 더 오고싶다
밖에서 불멍도하고 고구마랑 쫀디기랑 쥐포도 구워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