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외식후 집근처 고림동 신상카페 블룸스 방문했다. 가족이 오랫만에 모였으니 같은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 하고 싶은 이유다 . 아들은 고3. 딸은 대학2학년 각자 먹고 각자 시간을 보낸다. 대부분 거실에는 나와 남편뿐.......ㅠㅠ 슬프게도 아이들과 함께 앉아 밥을 먹을 기회가 점점 없어져간다 용인 처인구 카페 블룸스 입구가 참 예쁘다. 카페 블름스 예쁜 입구에서 사진 한장 찍고 싶지만 화장도 안하고 옷도 엉망이고 머리도 엉망이라 패스ㅠㅠ 아래층에 테이블과 의자 편안하다.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 뷰는 별로이다. 바로 옆에 테니스장이 있고 카페뒤쪽은 아파트를 짓고 있다. 2층은 1층보다 더 작고 사람들이 다 있어서 사진은 창가만 찍었다. 개인적으로 넓게 개방감있는 1층이 더 마음에 든다. 다시 1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