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늄 베란다정원

소고기 구이가 땡긴다. 백종원의 본가 삼동역점에서 등심추리 구이 넘넘 맛있게 먹었다. 남편이랑 둘이서 등심추리2인.갈비살1인.차돌박이된장찌개 1인.총 4인분 뚝딱 해치움 ㅎㅎ 또 생각난다 등심추리 내 스타일이다. 남편이 검색해서 찾은 수국명소 율봄식물원 만족 스럽다. 율봄식물원 입장료 5천원 구름이 둥둥 바람은 살랑 살랑 날씨가 넘 좋다.몽글몽글 수국 꽃이 너무 이쁘다수국꽃 모양도 다르고 색깔도 다르다. 하지만 모두모두 예쁘다. 로즈마리 향기 진한 다육식물원 내가 좋아하는 제라늄도 있다토마토쥬스 5천원. 토마토바질에이드 5천원 너무 맛있다. 아메리카노 3천원.방울토마토 체험장도 있고 레일썰매장도 있어 아이들 데리고 나들이 좋다. 아름다운 율봄 수국정원 오늘 남편과 힐링해서 기분이 좋다.

오늘은 남편이 아침부터 저기압이다. 허리가 삐긋해서 며칠 기분이 좋지 않다 집근처 꼬막 전문점 생겼다며 가고싶다고 해서 오늘은 용인처인구 벌교금꼬막 꼬막정식₩15,000 주문했다.빨강꼬막정식 1인과 간장꼬막정식1인분 주문 생각보다 푸짐하다간장꼬막과 초고장의 빨강꼬막 불고기는 살짝 불맛이 난다 꼬막탕~ 한번쯤 가볼만하다 오늘은 아침부터 컨디션이 좋지않다ㅜㅡㅜ 오랫만에 남편이 카페가서 커피마시자고 해서 용인 파미에소 카페 방문 오랫만에 카페라떼 ^^ 파미에소 카눌레 너무맛있다. 하지만 난 다이어트중이다 파미에소 시그니처 말렌카케이크 우유크림이 부드럽다. 다이어트 ㅠㅠ갈길이 멀다. 행복한 유지어터가 곧 오길 바란다

오랫만에 아이들과 함께 외식하러 다녀왔다. 일요일이면 아이들은 기숙사로 떠나기 때문에 학교 개학 하기전에 가족외식 하자고 했다 . 아들이 양념돼지갈비 먹고싶다고 해서 경기도 광주 태전동 김가네 숯불걸비로 고고씽!! 일요일 점심시간이라 손님들이 북적북적...그래서 실내사진이 없다. 경기도 광주 김가네숯불갈비의 기본상차림 흑임자소스 샐러드 너무 좋아. 집에 양배추 있으니까 소스만 구입해서 만들어 먹어야 겠다. 기본상차림에 양념게장이 있다. 양념게장 추가주문시 5천원이라고 메뉴판밑에 써 있는걸보니 인기가 있나보다. 숯불구이를 좋아하는 나!! 먼저 생고기로 시작해서 양념 돼지갈비를 먹자고 했다. 소고기 갈빗살 400그람 3만5천원을 주문했다 . 역시 남의살이 맛있다. 쫄깃한 갈빗살 너무 너무 좋다 소금에 살짝 ..

오늘은 늦잠을 자고 열두시가 넘어서 일어났다ㅠㅠ 어제부터 몸이 피곤하여 졸립고 힘들었기 때문이다. 사실 내가 잠에서 깬 이유는 배가 너무고파서다. 밥을 먹으러 어디로 갈까 하다가 평소 한번 가보고 싶은 용인처인구 곰탕맛집 재벌집으로 결정했다 에고....너무나 배고픈 나머지 재벌집 전체 정문사진이 없다. 남편은 특곰탕 나는 육회비빕밤 시간을 보니 일요일 오후 두시가 다되어 점심식사를 한다. 재벌집 기본 반찬은 단촐하다. 재벌집 육회비빔밥 너무 예쁘다. 그릇한가득 야채가 가득하다. 공기밥을 따로 주는데 그릇이 넘칠듯하게 비빔밥에는 야채가 엄청나다 육회비빔밥을 주문하면 이렇게 작은 국그릇에 곰탕국물이 나온다. 곰탕 국물은 진하고 진하다. 추운겨울날 먹으면 넘 좋을듯하다 남편이 주문한 특곰탕에는 고기가 더 들어..

요즘 나는 메밀소바에 빠졌다. 메밀소바 참 맛에 눈뜬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용인처인구 역북동에 삼동소바가 오픈해서 넘 좋다. 하지만 언제나 새로운 맛을 찾아내는 기쁨을 누리고 싶다. 그래서 용인 처인구 메밀소바맛집으로 알려진 소바야린 방문해본다. 용인 처인구 소바야린은 지인의 맛집 추천으로 가게 되었다. 돈까스+메밀소바 세트 ₩12,000을 주문했다. 왠지 메밀면이 작은듯한 느낌이다. 후훗!!메밀소바 너무 좋아. 와사비 .갈은무. 와사비 알아서 넣어주고! 소바야린음 육수를 통째로 주고 먹고싶은만큼 따라서 먹을수 있다. 오잉!! 최근 오픈한 삼동소바는 삼동소바는 육수가 진짜 진짜 조금이였는데....심지어 추가육수는 따로 금액을 받는다ㅠㅠ 그런데 소바야린은 마음껏!!먹을수 있다 좋아좋아^^ 요래요래 먹어보니..

오랫만에 남편과 용인시장 데이트했다. 뭔가 특별한 메뉴가 땡기는 날이다. 못보던 베트남 쌀국수 식당이 보인다 용인마트 바로 옆건물에 베트남 현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다 식당내부가 마치 베트남에 와 있는듯하다. 와! 베트남음식 먹어보고 싶다. 식당에 들어서니 3~4테이블에 이미 손님이 있는데 모두 베트남사람들이다. 우리부부만 한국사람이다. 여긴 어디? 베트남에 온듯한 기분이든다. 예전에 맛본적 있는 짜조 주문했다.(7천원) 역시 기름에 튀긴것은 다 맛있다. 군만두 비슷한 맛이다. 나는 쌀국수 주문했다.(8천원) 남편은 볶음밥을 주문했다 . 볶음밥에서 왠지모를 향신료맛이 살짝 느껴진다. 베트남쌀국수 국물맛이 좋다. 고수는 잘 먹질못해서 따로 달라고 주문했다. 한국에서 맛보는 베트남현지인 식당 한번쯤 방문해볼만하다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던 둥지낙곱새 방문했다. 뭔가 새로운 메뉴를 먹고 싶어 찾아가본 둥지낙곱새 돌솥밥도 나온다니 더욱 기대된다. 낙곱새 1인+ 낙차새 1인으로 주문했다 새로운 메뉴는 늘 기대가 된다. 기본반찬은 요래요래 나온다. 오랫만에 계란찜 진짜 맛있다. 두둥 낙곱새 등장이요! 요래 요래 자작자작하게 끓여서 뜨거운밥과 함께 비벼서 먹는다. 돌솥밥 푸고 사진을 찰깍 ㅠㅠ 아~음^^;; 둥지 납곱새 양념이 너무 달다. 내입맛에는 단맛이 너무 강하다. 소스추가로 매운맛 조절 가능하다. 아~나는 뜨끈한 전골을 좋아하는듯 하다.ㅠㅠ 재 방문 의사 없다 😭

우연히 알게 된 생활의달인 맛집 삼동소바가 우리집 가까운곳에 오픈했다. 여름부터 삼동소바 역북점 오픈하길 기다리고 기다렸다. 멀리 보정동 삼동소바까지 안가도 되고 용인 처인구에 소바 맛집이 생겨나서 넘넘 좋다. 아직은 용인처인구 역북점 삼동소바 오픈소식이 입소문이 안났는지 한가하다. 위에 스크린골프가 있어 주차가 좀 복잡하다.ㅠㅠ 삼동소바는 개인적으로 나만 알고 싶은 맛집이다. 새건물에 오픈한 생활의달인 삼동소바 깔끔하다. 자꾸 오게 될것 같다. 테이블마다 달려 있는 키오스크? 이걸로 주문하고 결제하면 음식이 나온다. 삼동소바 역북점 스마트하다. 삼동소바 아들 데리고 왔는데 메밀소바 처음 먹어 보고 맛있다고 좋아했다. 아들은 삼동정식 ₩13,500 돈까스+메밀소바 나는 대왕 유부초밥₩4,500 그리고 삼..

오늘까지 남편은 추석연휴로 쉰다. 이런날에는 평일런치세트를 먹어줘야지*^^* 집근처에 신라호텔출신 쉐프의 중식당이 오픈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최근에 오픈한 식당이라 아직은 소문이 안난듯하다. 11시30분으로 예약하고 첫방문했다. 메뉴판에 적힌 [신라호텔 팔선출신 오너쉐프가 하나하나 정성을 다하여 감동을 드리는 정감이 되겠습니다] 맛집투어 기대감 뿜뿜!! 우리는 평일런치 A세트로 주문했다. 탕수육+크림새우+식사 1인분 ₩14,000 크림새우 등장!! 크림새우 처음으 맛본다? 크림이 달콤한 요거트맛이다. 새우는 통통하다. 탕수육 특이하다. 튀김옷은 매우얇고 바삭하면서 고기는 매우 부드럽다 . 나는 식사로 짜장면 주문했다. 짜장소스에 고기도 듬뿍이고 맛있다. 남편은 짬뽕을 주문했다. 짬뽕은 불맛이 ..

오전에 거제도 저구항, 바람의언덕을 다녀오다 점심메뉴가 마땅치 않아 해금강외도식당을 방문했다. 해금강외도식당은 몽돌해수욕장 앞에 바로 있는데 가게는 작고 아담하다. 테이블이 몇개없는 작고 평범한 식당이다. 거제도 바람의언덕근처에 딱히 갈만한 식당이 없어 급하게 인터넷 거제도 맛집을 검색해서 가게되었다 . 거제도 몽돌해수욕장 맛집으로 유명한곳이라고 하여 찾아갔다. 해금강외도식당 메뉴 나랑 동생은 점심생각이 없었지만 끼니를 챙겨드셔야 하는 친정엄마를 모시고 여행을 가게되니 삼시세끼를 챙겨먹어야 한다^^;; 거제도맛집 해금강외도식당 기본반찬은 간단한듯 하다. 딸아이랑 친정엄마는 덥다고 물회를 주문했고 물회는 쏘쏘!! 먹을만 하다. 나랑 여동생은 해물칼국수를 주문했다. 블로그글에서는 거제도맛집으로 해금강외도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