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의 정원 베란다 정원에 따스함이 가득이다.
외출했다가 들어와서는 커피한잔 들고 경음악을 조용히 들으며 사랑초 하나하나 눈맞춤하면서 들여다 본다.
베란다 가득 잔잔한 바람이 들어와서 사랑초들이 살랑살랑 움직일때마다 마음이 셀렌다.
작은 몇알의 사랑초 구근이 이렇게나 예쁜 꽃들을 피워내다니 신기하고도 대단하다.
아파트 베란다정원 꾸미기로 사랑초와 제라늄이 너무 잘 어울린다.
베란다정원의 사랑초 꽃들을 보고 있으니 나만의 봄꽃축제인듯하다.
정말 오늘은 날씨는 너무나 포근하다.
오늘 최고 온도가 15도까지 올라갔으니 베란다 식물들에게 최적의 온도일듯 싶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이렇게 날마다 홈 가드닝 아파트베란다정원의 근황을 일기쓰듯 남겨놓으니까 넘 좋다.
어제 아이들이 모두 학교 기숙사로 떠났다
이런 혼자만의 시간이 얼마만인가! 넘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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