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정원

제라늄 아파트 베란다정원의 초겨울 모습

꽃 사랑 2023. 11. 26. 17:59

나의 놀이터 아파트베란다 정원의 오늘 모습^^
오늘은 대덕골보쌈 먹고 집에서 커피한잔하고 한가하게 시간을 보냈다.

이제 초겨울이다.
아침마다 베란다 정원에 문을 열어놓고 갈까 말까 고민한다.
써큘레이터 틀어놓기도 애매하다.

오늘은 흐린날이라서 베란다정원에 식물등을 켜놓고 분위기를 내본다.

제라늄들이 꽃대를 하나씩 내어주고 있어 넘 이쁘다.

이렇게 예쁜 아파트베란다  정원을 보고있으니 역시나 제라늄으로 베란다 꾸미기 하기를 잘했다.

올겨울에도 우리집 아파트 베란다는 꽃이 있는 봄날이다.

베란다정원에 이웃들 초대해서 제라늄 꽃과 사랑초들 보면서 담소도 나누며 힐링하고 싶다.

이웃들과 제라늄꽃을 나누어주고 좋은마음으로 보내고 싶다.

데니스 제라늄꽃의 정수리가 말라간다.
그래도 이쁘다.

안나자넷 제라늄이 드디어 꽃을 보여준다.
완똥되지 않았지만 프릴감 진짜이쁘다.

여긴 사랑초들 이다.
풀밭? 같은느낌이지만 곧 아나둘씩 꽃대를 올려줄것이다.
사랑초들 관리가 너무 힘들다.
통풍이 잘 안되면 진딧물이 잘 생긴다.
아~~낮에는 거의 집을 비우는데.... 낮에 피는 사랑초꽃을 볼수가 없다.
내년에는 사랑초들 포기할까 고민중이다.

프릴사랑초   오늘도 흐린날이라서 꽃을 보지 못했다.ㅠㅠ
흐드러지게 꽃을 많이 달았는데 활짝핀 모습을 못봐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