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투어

용인 처인구 예쁜야외카페 [어린왕자 베이커리카페]

꽃 사랑 2022. 3. 24. 12:01

따뜻한 봄날에 가고싶은 야외카페를 찾았다.
쉬는날 집에 있으면 나른해지고 각자 핸드폰만 하게되니 우리부부는 카페를 투어를 하는것이 취미가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카페투어를 중단했었는데 이제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용인 처인구 유림동 행정복지센터 바로 옆에 위치한 베이커리카페 어린왕자를 우연하게 방문하게 되었다.
이날은 흐린날씨 탓에 사진이 어둡게 나와 아쉽다.

예전에 이곳은 결혼식도 하는 대형 중식당이었는데 카페로 바뀌고 처음으로 방문했다.

널찍한 앞마당이 좋다.
조용한 야외테이블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파릇파릇한 봄날에 가면 좋겠다.
요즘같이 코로나가 심할때는 야외카페가 필수다.

카페 위쪽으로 산책로도 있다고 하니 시간보내기 너무 좋다.
용인 처인구 베리커리카페 어린왕자 주말에 남편과 함께 꼭 오고싶다.

처음에 진짜 사람이 앉아있는줄 알고 깜놀 😲

용인 처인구 어린왕자 베이커리카페 야외테이블 많아서 너무 좋다.

사진은 없지만 3층 야와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어디를 선택해도 좋다.

사진없지만 3층에는 테이블쪽에 전원스위치가 있어 카페공부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이용할수 있게 되어있다.

여기는 1층
진짜 넓어서ㅡㅡㅡㅡ좋다.

빵종류도 여러가지 있다.
그러나 베이커리카페들은 가격이 사악하다.ㅠㅠ
이곳 베이커리카페 어린왕자도 마찬가지로 가격이 사악하다.

내가 사랑하는 카페라떼 ₩5500이다.
산미있는맛,고소한맛중에서 커피맛을 선택할수 있다.

1층에서 알수있듯 2층과 3층도 널찍하다.
지인과 만남이라 자세한 사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