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기록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스시퀸<스시어왕> 초밥 포장

꽃 사랑 2022. 10. 7. 00:11

오늘의 일기
오늘 나는 인천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조문을 다녀왔다.
이세상에 엄마가 없다는 건.....슬프고도 또 슬프다.


엄마를 잃은 친구에게 위로를 그 어떤 말로써 표현할수 없기에 그저 말없이 눈시울이 붉어진다.

담담히 견디는 그모습이 더욱더 안쓰럽다.

엄마를 잃고 남은 아빠마저 잃어가는 상황에 더욱 가슴이 아프다.

나에게도 곧 닥칠일이다.
이렇게 오늘은 생각이 많아진다.........


남편이 회사 회식후 초밥을 포장 해 왔다.

출출한 저녁시간에  초밥을 거부할수 없다.

회사 상무님께서 특별히 유부남들에게만 포장해서 보내주셨단다.

집에있는 와이프까지 챙겨주시는 상무님 센스 칭찬드립니다.

기쁘게 들고온 남편을 생각해서 오늘도
맛있게 먹자^^;;
오늘도 다이어트 실패다ㅠㅠ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스시퀸(스시어왕) 포장 초밥   맛있어서 또 생각날듯 하다.
상무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복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