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랫만에 가족 모두 새벽예배에 다녀왔다.
새벽에 해뜨는 모습이
너무너무 이쁘다
새벽예배후 해뜨는거 보면서 가족모두
맥도날드 맥모닝 먹으러 왔다.
느즈막히 자고 일어나서 추어탕 뜨끈하게 먹고 커피도 한잔하고....
그런데....몸이 이상하다.
그동안의 피로가 누적되어 몸이 무겁고 머리가 띵하다.
코가 꽉 막히고 오한이 든다.
팔다리가 욱신욱신 많이 아프다.
코로나? 몸살? 이느낌 뭐지?
밤이 되니 증상이 더 심해진다.
밤새도록 끙끙앓으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오늘아침에 병원가서 신속항원검사 받았다.
드디어 코로나 양성 확진받았다.ㅠㅠ
올것이 왔구나!!!!
혼자서 일주일을 살아야한다.
집에는 먹을것이 없다.
근처 GS마켓에 주문배달을 했다.
입맛이 없고 후루룩 마실 유제품과 쥬스 .죽등을 주문했다.
많이 아프지말고 일주일의 휴가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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