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정엄마는 진짜 복도 많다.
내가 결혼한 후부터는 매년 여름이면 친정엄마와 함께 여름휴가를 떠났다
큰아이가 벌써 21살이니까 벌써 20년째다.
작년에는 부산에 사는 여동생네 근처인 거제도와 통영 5박6일 다녀왔고,
올해는 친정집과 가까운 영종도로 2박3일 호캉스로 다녀왔다.
영종도의 낙조가 너무나 아름답다.
여유를 즐겨본다.
삼촌이 추천해준 영종도 엠클리프 카페에서 바라보는 낙조 찐이다.
영종도 엠클리프는 절벽쪽에 있어서 낙조를 보기에 넘 좋다.
2층이 더 이쁜데 엄마는 계단이 힘들다ㅠㅠ
이번 영종도 여행은 여동생.조카.친정엄마 .나 ^^
여자4명이서 가니 단촐하고 넘 좋다.
영종도 맛집도 모두 삼촌이 추천해준곳으로 다녀왔다.
영종도 베이커리카페답게 엠클리프 카페는 빵종류도 다양하고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보통이다 .
아직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아니라서 좌석도 여유있고 좋다.
영종도 카페 엠클리프 겨울에도 한번더 방문하고 싶다.
영종도 낙조를 감상하시려면 엠클리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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