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투어 30

오늘의 카페투어는 타타스베이글 용인유림점

길다가 우연히 발견한 타타스베이글 용인유림점이다. 사실 다른카페를 찾아가던중 새로운 간판이 보여서 급우회하여 들어간 타타스베이글 용인유림점이다. 평소 베이글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지인분이 새로 오픈한 베이글카페가 있는데 맛이 좋다고 하는 이야기를 지나가는듯 들었다. 혹시 타타스베이글인가? 귀염 뽀짝 타타스베이글 캐릭터가 있는 용인 처인구 베이글카페 들어가는 입구가 예쁘다. 날씨가 좋은날 야외도 좋을것 같다 타타스베이글 용인유림점 테이블이 널찍해서 좋다. 타타스베이글 입구에 개업화환이 있는걸 보니 최근에 오픈한 신상카페이다. 개업화분도 보이고 아~12시까지 먹을수 있는 모닝세트 한번 오고싶다 남편과 내가 주문한 메뉴 소보루 베이글 달달하니 넘 맛있다. 커피맛도 괜찮다. 타타스베이글 오후에 갔더니 베..

카페투어 2023.01.15

용인 처인구 상들리에 예쁜 카페 언톨드 솔직후기

일요일오후 전심먹고 들른 용인처인구카페 언톨드!! 예전부터 지나다니다 눈여겨 본 언톨드카페는 대형 상들리에가 있는 카페로 유명하다. 우와!! 진짜 진짜 큰 상들리에!! 넘 예쁘다. 반짝 반짝한 느낌이 넘 좋아 난 상들리에가 보이는 자리로 자리를 잡았다 으흠!!! 개인적으로 카페는 의자가 편한곳을 선호하는 편인데..... 용인처인구 언톨드카페는 쇼파는 몇개가 안된다ㅠㅠ 의자가 불편하다. 한쪽벽면에는 초대형 그림~~ 단촐한 인테리어 오후에 가서 그런지 베이커리는 많이 빠져있다. 접시에 하나씩 담겨있는 빵들이 있다. 하지만 가격은 사악하다. 용인처인구 카페 언톨드 커피 메뉴및 가격은 보통이다. 나는 달당한 바닐라라떼 남편은 카라멜마끼아또 히잉!!! 추운날씨라 따끈하게 먹고싶었는데.... 커피가 넘 미지근하다...

카페투어 2022.12.25

용인 처인구 고림동 신상카페 [퍼스트커피랩] 드디어 오픈^^

울 동네에 퍼스트커피랩이 오픈했습니다. 지나다니면서 오픈일자를 기다렸습니다. 남편과 함께 카페투어 출발합니다!! 퍼스트커피랩 카페 야외자리가 예쁘다. 햇살 따뜻한 날이면 여기에 앉아 커피를 즐기고 싶다^^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이 ₩1,500이니 넘 착하다. 고림동 신상카페 퍼스트커피랩 실내 깔끔한 쇼파 푹신하니 좋습니다. 왠지 어느집 거실에 와 있는듯 합니다. 창가쪽 자리 반대편 자리에는 카공 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베이커리 종류는 그닥 많지 않고 마들렌이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베이커리카페라 하기는 조금 부족한듯 싶다 용인처인구 신상카페 퍼스트커피랩 메뉴및 가격 아메리카노 ₩4,500 카페라떼 ₩5,000 우리부부는 퍼스트커피랩 시그니처 메뉴 크림브릴레 아인슈페너 주문해 보았습니다. ..

카페투어 2022.11.27

용인 처인구 조경맛집 베이커리 신상카페 라임그라스 방문후기

흐린날 일요일 오후 어제는 비가 제법 많이 내렸다 오늘도 하늘이 잔득흐리다. 춥고 흐린날에는 부대찌개먹고 집근처에 신상카페 라임그라스 카페투어^^ 와 !! limegrass 카페에 야외자리가 넓직하고 넘 좋다. 날씨 좋은 봄 가을에 여기서 커피한잔하면서 넘 좋을듯하다. 용인처인구에 조경맛집 대형 베이커리 신상카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든 베이커리카페 내취향이라 넘넘 좋다. 층고 높고 조명도 이쁘고 평일에 와서 느그하게 즐기싶은 분위기다. 오늘은 라임그라스 카페에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넘 많다. 햇살 좋은날에 테라스에서 커피즐기면 좋겠다. 아래에도 꽤많은 야외자리가 있어서 좋다. 멀리가지 않아도 집근처에 조경맛집 신상카페가 있어서 넘 좋다. 비오는날이나 눈오는날 창가에 앉아 커피를 즐기고 싶다. 오..

카페투어 2022.11.13

용인 처인구 카페 프랭크커핀바 에스프레소 맛보니 신세계다

비가 오는날이다. 연휴 막지막이라 늦잠자고 느지막히 둥지낙곱새에서 아점먹고 바로 옆에 카페 프랭크커핀바 방문. 카페 프랭크커핀바 에스프레소 전문점이다. 얼마전 티비에서 이탈리아 사람들은 에스프레소에 설탕을타서 먹는걸 보고 그맛이 궁금해졌다. 요즘 핫하다는 용인 처인구 에스프레소 전문점 프랭크커핀바 와인바 느낌이다^^ 에스프레소 전문점 답게 에스프레소 종류도 여러가지이다. 카야 남편이 반해버린 프랭크커핀바 시그니쳐커피 프랭크커피 너무 맛있다 에스프레소에 크림이 올라간 라떼이다. 크로플맛집이라하여 주문한 브라운치즈크로플도 너무 좋다. 왠지 여기 단골될것 같다. 에스프레소 처음으로 맛보았다. 설탕이 넣어져 있으니 살살저어서 먹어보니 넘 맛있다. 이건 커피의 찐~~한맛. 내가 알고있단 쓴커피의 맛이 아니다. 이..

카페투어 2022.10.03

용인처인구 에버랜드 근처 카페라떼 맛집 커스텀커피 더 하우스

나는 어제 오늘 컨디션이 너무 안좋다 핸드폰하나 들기도 힘들다ㅠㅠ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 아님 아직 수술휴유증일까? 오늘은 날씨가 한여름처럼 너무 덥다. 늦더위가 있어서 가만히 있어도 덥다. 다음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진다니 걱정이다 커스텀 커피는 라떼맛집으로 인기이다 흑임자라떼 너무 좋다 오른쪽이 카페라떼 왼쪽이 흑임자라떼 어떤걸 선택 해도 인생라떼이다. 커페투어는 언제나 즐겁다

카페투어 2022.09.18

거제도 카페 외도널서리 인기 있는 이유는 아름다운 바다뷰

이번 여름휴가로 거제도 여행을 다녀왔다. 거제도 뷰맛집 카페 외도널서리 인기있는 이유는 예쁜 바다뷰인듯 하다. 거제도 카페 외도널서리는 아름다운 바다를 향긋한 커피를 맛보며 즐길수 있다. 우리가 외도널서리 커페를 방문했을때에은 한참 더운 시간이라 밖에서 앉아 있기는 너무 뜨거웠다 ㅠㅠ 7월 중순의 거제도 외도널서리 모습이 이국적인 아름다움이 있다. 날씨가 좋은날 거제도 외도널서리 방문할때는 해가 질무렵에 가면 분위기 너무나 아름답다. 우리는 오후 한낮 시간을 거제도카페 외도널서리에서 보내고 저녁 해질무렵에 나왔다. 해질무렵에는 카페손님들이 거의 다 빠져서 이렇게 한가하다. 거제도카페 외도널서리 실내는 온실느낌의 카페인데 천장이 높고 음악도 크게 틀어 놓아서 아늑한 느낌은 없다ㅠㅠ 나는 개인적으로 아늑하고..

카페투어 2022.08.10

거제도카페 조용하고 아담하고 예쁜 커피맛집 [카페마르]

거제도 맛집 국자횟집에서 멸치회코스 먹고 너무너무 뜨거워서 근처 카페마르 급하게 들어갔다. 한낮에는 너무 뜨거워서 바다전망 좋은 거제도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거제도카페 카페마르는 아담하지만 바다전망 뷰맛집이다. 사실 바다만 보이는 전망보다는 마을도 함께 보이는 전망이 갯마을 차차차 같은 느낌이라 더 좋은듯하다. 거제도 카페마르에는 작게 야외자리도 있어서 해질무렵에 가면 좋을듯 하다. 한낮에는 바다 바람도 덥게 느껴진다. 역시 에어컨바람이 쾌적하니 좋다. 거제도 카페마르의 뷰맛집^^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전망이 너무 좋다 뭐랄까 전망에서 느껴지는 한적함과 여유로움이 묻어있는해서 좋다 아기자기하게 신경을 쓴 카페마르의 주인장은 참 친절하다. 메뉴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셨다. 딸아이가 진짜 맛있게 먹었던 ..

카페투어 2022.07.28

용인 처인구 애버랜드근처 카페 YJ BEAN HOUSE 와이제이빈하우스

일요일은 우리부부의 카페투어의 날^^ 이제 아이들은 우리들을 따라다니지 않는다ㅠㅠ 그러니 남편과 단둘이서 일요일마다 카페투어를 한다. 용인 처인구 방송맛집 장터풍경에서 점심을 먹고 바로 옆에 있는 YJ BEAN HOUSE 카페를 들렀다. 남편이 와이제이 빈 하우스카페 간판을 보고 한번 들어가보고 싶다고 하여 우연히 들어가게된 카페이다. YJ BEAN HOUSE 카페는 천장이 넓고 물류창고 같은 느낌의 빈티지느낌이다. 푹신한 쇼파도 있고 테이블도 있어서 카페공부하는 학생들도 있는 친근한 동네카페이다. 의자가 불편하면 오래 앉아있기 힘들기 때문에 남편과 나는 푹신한 쇼파를 선호한다. 카페 YJ BEAN HOUSE 커피는 핸드드립으로 내려 주어서 맛도 좋고 시간보내기 좋은 분위기다. 남편은 헤이즐넛라떼. 나는..

카페투어 2022.06.30

용인 처인구 추억의 과일빙수맛집 캔모아

해마다 여름이면 들르는 나의 과일빙수맛집은 용인처인구 중앙시장의 캔모아 용인점이다. 오랫만에 아들과 노래방에서 3시간 넘게 노래를 불렀다.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노래방 못갔는데 실컷 노래하고 왔다. 아들은 안성 기숙사로 보내고 남편과 오붓하게 추억의 캔모아 과일빙수집에 들렀다. 용인 처인구 과일빙수맛집 캔모아 시간이 멈춘듯 그대로 있다. 옛모습이 정겨운 캔모아 과일빙수맛집. 캔모아 빙수집 테이블과 의자도 그대로 있다. 옛날 갬성이 그대로이다. 우와! 옛날 그대로 토스터기에 구운 식빵과 생크림을 서비스로 준다. 너무나 반갑다. 나는 과일빙수을 주문. 남편 딸기라떼를 주문. 각종과일이 들어가 있는 캔모아 과일빙수 너무 달지않아 좋다. 오랫만에 용인시내 나와서 노래방도 가고 빙수도 먹고 분위기 좋다. 그네의자..

카페투어 202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