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늄 베란다정원

순천 맛집여행 중 들른 조훈모과자점 팔마점^^ 아침 일찍 순천만국가정원을 가기로해서 순천 빵 맛집으로 유명한 조훈모과자점에서 커피와 빵을 샀다. 오전8시30분쯤 도척한 조훈모과자점 팔마점. 이른아침이라 갓 나온 빵이 있을까 걱정.ㅠㅠ 순천여행이라면 꼭 맛봐야 하는 조훈모과자점 🍐 배빵~^^ 궁금하다 이른아침이라 손님이 없다. 아마도 우리가 첫손님인듯하다. 순천만 국가정원 일정이 없었더라면 여유있게 빵을 맛보고 가고싶을정도로 널찍하고 커피도 저렴하다. 역시ㅠㅠ 빵이 없다ㅠㅠ 그러나 잠시후 갓 구운 빵들이 나오기 시작.^^ 순천 조훈모과자점 유명한 배빵^^ 따끈따끈한 배빵이 너무 먹음직 스럽다. 크린베리 크림치즈빵도 따끈따끈하다. 갓구운빵과 커피는 단짝친구다. 시간 여유가 없어 커피랑 빵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베이커리카페 어로프슬라이스피스 광주점 찍고 헤밍웨이 베이커리카페로 넘어왔다. 어로프슬라이스피스 광주점은 빵이 없어 너무 아쉬워서 집에 가기전에 들렀다. 늦은시간이라 혹시나 어로프슬라이스피스 처럼 빵이 없을까봐 전화해서 빵이 아직 많이 있는지 확인 전화까지 했다. 헤밍웨이 베이커리 카페 용인 양지점은 작년 늦여름에 오픈했는데 이제야 와본다. 밤이라서 사진이 별로^^;; 헤밍웨이베이커리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탄성이 나온다. 와우~~빵이 정말 많다. 종류도 정말 많다. 이제껏 이렇게 많은 종류의 베이커리카페는 처음이다. 빵 모두 다 맛보고 싶다. 나는 헤밍웨이 베이커리카페를 왜 이제야 왔을까? 아~그놈의 코로나!!! 아니였으면 진작에 왔을 텐데.....ㅠㅠ 프랜차이즈 빵집과는 비교도 안되게 다양한 빵이 있다. ..

경기도 광주 경안천습지생태공원 들르고 디저트 먹으러 왔다. 오랫만에 남편과 데이트 삼아 나와서 기분이 좋다. 어로프슬라이스피스 용인점은 우리집 근처라 자주 가는데 경기도 광주점은 얼마전에 새롭게 오픈했다. 어로프슬라이스피스 광주점은 여러건물로 테마를 이루고 있어 볼거리도 있다. 오후4시쯤 갔는데도 딱 봐도 넓은 야외 자리에 손님들이 가득차 있다. 야외 자리도 아이들이랑 섞여 있어서 북적북적 소음이 심하다. 2층에서 야외자리로 이어지는 다리를 건너본다 이곳은 쿠킹클래스룸 너무 이쁘다. 와우~~여기는 파티룸. 여긴 더 이쁘다. 이곳에서 생파하면 너무 좋겠다. 파티룸은 예약제로 이룬어진다고 티비에서 봤다. 어로프슬라이스피스 광주점 방문 인증샷 찍어 아이들에게 보냈다. 비어있는곳이 보이시나요? 빵이 비어있다....

날씨가 맑은날^^ 봄바람이 불어온다. 아들을 기숙사에 데려다 주러 안성에 왔다가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근처 한옥카페 피다2 방문했다. 한옥카페 피다2 마당이 너무나 이쁘다. 봄바람이 아직 차갑다. 따뜻한 날에 오면 한옥카페 마당 한쪽에서 봄을 즐기고 싶다. 도시에서 벗어나서 한적한 느낌마저 든다. 이런곳에서 힐링하고싶다. 안성 한옥카페 피다2 실내 내부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나처럼 조용하게 커피를 즐기고 싶은사람은 야외테이블이 좋을듯하다. 어메리카노 4500 카페라떼 5000으로 가격은 나쁘지 않다. 한옥카페답게 가래떡.백설기.소떡소떡등의 메뉴도 있다. 남편은 흑임자 당고라떼 나는 밀크티 아들은 초코라떼 흑임자당고라떼에 동글동글 당고가 넘 귀엽다. 흑임자의 고소한 맛이 넘 좋다. 어르신들 좋아하실것 같은..

따뜻한 봄날에 가고싶은 야외카페를 찾았다. 쉬는날 집에 있으면 나른해지고 각자 핸드폰만 하게되니 우리부부는 카페를 투어를 하는것이 취미가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카페투어를 중단했었는데 이제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용인 처인구 유림동 행정복지센터 바로 옆에 위치한 베이커리카페 어린왕자를 우연하게 방문하게 되었다. 이날은 흐린날씨 탓에 사진이 어둡게 나와 아쉽다. 예전에 이곳은 결혼식도 하는 대형 중식당이었는데 카페로 바뀌고 처음으로 방문했다. 널찍한 앞마당이 좋다. 조용한 야외테이블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파릇파릇한 봄날에 가면 좋겠다. 요즘같이 코로나가 심할때는 야외카페가 필수다. 카페 위쪽으로 산책로도 있다고 하니 시간보내기 너무 좋다. 용인 처인구 베리커리카페 어린왕자 주말에 남편과 함께 꼭 오고싶다..

아이들이 집을 떠난다. 아들은 지난해 이미 기숙학교에 들어갔고, 딸아이는 대학기숙사에 들어갔다. 딸아이 대학교에 데려다주고 집에 오는길에 들른 커피라빈트! 지나다니다 몇번 봤는데 드디어 와본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부부의 카페투어를 중단했었는데 이제 다시 시작이다. 울 남편은 코로나 완치자!! 어딜가도 걱정이 없다. 나만 불안불안ㅠㅠ 오후에 갔는데 빵이 많이 없다 . 직접 빵을 만드는 베이커리카페는 아닌듯하다. 아~생각보다 규모가 작은듯 하다. 점심먹고 왔으니 오늘은 아메리카노 선택! 용인 처인구 외곽에 위치한 커피라빈트는 전문으로 커피볶고 따로 원두도 판매한다. 2층에서 내려다본 모습 음~개인적으로 뷰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조금 답답하다. 통창이 아니고.... 뷰도 없다.... 아득한 느낌을 선호하시는분이..

금요일 오후는 아들 데릴러 가는날. 오늘은 남편이 휴무라서 같이 안성 가는길에 들른 용인 처인구 저수지 뷰 맛집 화수공간 카페. 날씨가 흐린날. 평일이라 한가한 오후. 화수공간 카페에서 바라보는 이동저수지 뷰. 너무 이쁘다. 용인 처인구 야외카페 화수공간 눈오는날이나 비가오는날 가면 뷰맛집이다. 화수공간 카페근처에 용인화훼집하장이 있어서 바람쇨겸와도 넘 좋을것 같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여러개 있어 따뜻한 봄날가고싶어지는 화수공간 카페. 내가 좋아하는 카페라떼. 날씨가 좋으면 산책하면서 커피를 즐겨도 좋을만한 용인 외곽에 위치한 화수공간 카페 마음에 든다. 다음에 또 오고싶어지는 화수공간 카페 나만알고 싶은 뷰맛집이다.

안성 아들데려다주고 집에 오는길에 들른 용인처인구 카페 남사커피 넘 좋다. 오산 다니면서 이동저수지에 환하게 불켜진곳이 어딘가 했는데 바로 남사커피 카페이다. 일요일밤 6시쯤 들렀는데 넘 분위기가 좋다. 야외테이블도 있고 캠핑장처럼 모닥불을 피워놓아 갬성갬성 캠핑분위기로 더 좋다. 야외모닥불은 매일 저녁 켜주시는것이 아니라 주말에만 가능하다고하셨다. 카페손님들과 이런저런얘기도 하시면서 모닥불에 고구마를 구워주셨다. 며느리 가게인데 주말에만 오셔서 이렇게 손님들에게 군고구마를 구워주신다고 했다. 맛있는 군고구마랑 커피 넘 좋다. 카페손님들이랑 얘기도하시면서 고구마도 구워주시는 일이 재미난다고 하시면서 자주 놀러오라고 하셨다. 우리는 한참을 불멍을 때리고, 추워서 카페에 들어가서 키피를 마셨다. 남사커피 카..

오늘은 날씨가 포근하다. 이제 낼모레 비가오고나면 기온이 뚝 떨어져 겨울이 된단다ㅠㅠ 입동이라고 하니 당연히 추워지겠지ㅠㅠ 가을의 끝을 즐기려 가까운 용인 처인구 카페 쿠데타 방문. 카페 쿠데타는 우리부부가 자주가는 카페~^^ 단풍이 떨어져 있어 넘 운치 있다 . 낙엽도 밝아보고~ 서쪽하늘 물들어 가는 석양이 예쁘다 우리가족 오랫만에 함께 카페나들이 했다 . 모두 다 카페 쿠데타 대표메뉴 마약라떼 주문했다. 딸아이가 좋아하는 크로플도 함께 주문 단풍잎 한두장 얹어 가을가을하게 사진찍어 본니 넘 예쁘다. 컵받침도 귀여워서 ~ 용인 처인구 카페 쿠데타 크로플 생크림이 넘 맛있다 . 아이들과 한참동안 얘기하고 석양까지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남편이랑 자주가는 집근처 카페 쿠데타. 바로 앞에 대형 베이커리카페가 있지만 우리 부부는 자주왔던 카페 쿠데타가 편해서 좋다. 사람들도 많지 않고 한가로워서 좋다. 우리 부부가 항상 앉는 자리~~^^ 더운날에 용인 카페 쿠데타 아이스 마약라떼를....마시며 담소를 나눈다. 달달한 초콜렛은 서비스^^ 이상하게도 남편이랑 집에 있으면 티비를 보거나 핸드폰을 하기때문에 대화를 잘 안하게된다. 그런데 우리 부부는 카페에서는 서로 마주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운다. 그래서 자주 용인 카페투어를 하게 되는듯하다. 제라늄 레드판도라가 첫 꽃을 이쁘게 피워줬다. 지난 봄에 뿌리도 안내린 쪼꼬미 삽목이를 당*마켓 데려왔었는데 살아서 이렇게 이쁜짓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