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늄 베란다정원

요즘은 환절기라서 기온차가 너무 크다. 그래서 면역력 꽝인 나는 아프다. 임파선도 붓고 잇몸은 다 들뜨고 엉망이다. 무릎도 너무 아프다 ㅠㅠ이렇게 나이 들어감이 슬프다. 몸이 아프니까 내가 이제 나이가 이렇게 되었나 싶다. 며칠전 베란다정원의 제라늄꽃들 정리하다가 이러다가 죽겠다 싶었다. 입에서 단내가 난다는 표현이 뭔지 알것 같았다.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덩치 큰 제라늄들은 좀 줄여야 하나?.......베란다정원의 플럼램블러 제라늄이 넘 이쁘다. 제라늄꽃의 색감도 화려하고 꽃송이도 장미같은 느낌이다.내 눈에는 장미보다 더 이쁜꽃 플럼램블러 제라늄이다. 베란다정원은 나에게 힐링장소이지만 이제는 점점 노동이 되어가는 느낌이다. 그래서 식집사!!!식집사!! ㅠㅠ지금은 제라늄들 예뻐질때니 주변이웃들에게 꽃선물..

나의,이쁜 베란다정원에 진짜 예쁜이가 나타났다. 수많은 제라늄들 사이에서 눈에 확 들어오는 잭시몬스^^작년에 밴드를 통해서 들였던 잭시몬스 제라늄꽃의 실물모습을 보았는데 감탄할수 밖에 없다 재라늄 잭시몬스 색감이 화려한듯 하면서도 우아하다. 와! 잭시몬스 제라늄 꽃이 이렇게이쁘다니 밭떼기로 갖고 싶다. 아름다운 잭시몬스 제라늄에 반해서 한참을 베란다정원 앉아 잭시몬스 감상하고 기록 사진도 찍어주었다.코로나시대에 우울해서 홈가드닝 베란다정원꾸미기를 시작했는데 진짜 탁월한 선택이었다. 베란다 홈 가드닝은 꽃을 좋아하는 나에게 딱 맞는 취미생활이다.꽃을 계속 볼수있는 제라늄은 플랜테리어 효과로 넘 좋아 추천하고 싶다.내집 베란다에서 이렇게 예쁜 제라늄꽃을 볼수 있어 좋다 아름다운 나의 홈카페 베란다 정원에서 ..

봄을 맞이한 요즘 베란다정원이 활기차다. 어제 오늘 날씨가 잔뜩 흐리다. 비는 안오고 가뭄이 정말 심각하다. 비가 시원하게 내려 황사랑 미세먼지 모두 다 씻겨내려갔으면 좋겠다 베란다정원에서 제라늄 수지뷰티가 꽃대를 열심히 올리는 중이다 줄무늬 깨순이 제라늄 수지뷰티!!제라늄 매니아 꽃님들에게는 하나쯤 가지고 있는 제라늄이다.수지뷰티 제라늄은 옆으로 짱짱하게 크질않고 자꾸 덩굴식물처럼 모양이 되어진다 . 아무리 잘라서 삽목을 해도 이렇다 제라늄 베란다가드닝의 즐거움은 이렇게 예쁜 꽃을 매일매일 볼수있다. 베란다정원은 나의 아지트!! 식집사인 나는 오늘도 베란다 식물들에게 물부터 주고 하루를 시작했다.

진짜 진짜 너무 이쁘다. 내가 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루드윅스 제라늄이 꽃을 피워주었다.베란다정원에 루드윅스 제라늄의 미모가 반짝반짝 하다. 진한 빨강색위 루드윅스제라늄은 미니장미 같은 느낌으로 곱고 아름답다.어머 !!루드윅스제라늄 어느각도로 봐도 이쁘다 많은 제라늄이 있는 아파트베란다정원에서도 눈에 확 들어온다 .아름다운 제라늄 루드윅스 너 정말 이쁘다. 제라늄 꽃님 사이에서 인기가 높을수 밖에 없다. 루드윅스제라늄아 이제 귀둥이 하자.! 꽃대 많이 많이 올려주라^^ 아~어느순간부터 나도 반려식물들에게 말을 건다.ㅎㅎ 제라늄 식집사 노릇한 보람이 있다. 삽목해서 루드윅스제라늄 보험이 많이 많이 만들어야 겠다 베란다화초 아름다운 꽃 루드윅스 제라늄 나의 베란다정원에서 오래오래 꽃 보여주길 바래. 오늘는 왠..

드디어 봄이 왔다 이제는 날이 따뜻하다.^^ 봄 베란다정원에 제라늄들이 꽃대를 열심히 올리고 있다. 베란다 정원 꾸미기를 시작하고 나서는 우리집에는 언제나 꽃들이 있다. 역시 베란다 화초는 제라늄이 최고이다.제라늄 피콕이 곱게 꽃을 피웠다. 주홍색 색감이 곱고 우아하다.제라늄 꽃대가 쑥쑥 올라왔다. 꽃대는 왜이리 길게 나왔을까? 거실쪽 햇빛이 비추지않는 안쪽에 두었더니 빛을찾아서 꽃대를 길게 내밀었다.우아한 피콕 제라늄 전체샷도 기록으로 남겨본다. 키다리 제라늄이라 잘라서 키고 낮추고 삽목도 해야 하는데 꽃을 보는것이 좋아 자를수가 없다. 아 몰라 몰라 !!제라늄 꽃을 마음껏 볼란다^^ 오늘도 라디오를 켜놓고 한참을 베란다정원에서 시간을 보낸다.

어제와 오늘 봄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온다. 차가운 봄바람을 맞고 다니니 저녁이면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른다ㅠㅠ어제밤에 베란다정원에 식물등 켜놓고 있으니 너무 예뻐서 기록사진을 남겨본다. 겨울동안 나를 행복하게 해주었던 베란다정원의사랑초꽃들이 이제 서서히 지고있다ㅠㅠ햇빛이 없는 밤에는 사랑초 꽃잎이 오므라 든다. 서서히 꽃잎이 지고 있는 사랑초꽃들을 더 보고 싶은데....아쉽다. 사랑초 구근들 많이 많이 생겨라!! 밤 베란다정원에 사랑초 꽃들과 제라늄꽃들이 어울려져 너무 이쁘다.식물원 같은 나의 베란다정원에은 낮에는 햇살이 가득들어와서 싱그럽고, 밤에는 분위기 있어 넘 좋다.아파트 베란다를 정원으로 꾸미기하여 나만의 실내정원이 완성되었다 .안방쪽 베란다에는 화단이 있다. 캠핑의자 놓고 나도 힐링을 한다.우리..

요즘 베란다정원에는 제라늄들도 꽃대를 열심히 올리고 있다. 더워진 날씨탓에 사랑초들이 급속히 피고 지고 있다. 홈가드닝 베란다정원에 물주다 한국제라늄인 좋을솜솜 기록사진을 남겨본다. 좋을솜솜이는 분홍분홍 줄무늬와 깨순이제라늄이다. 제라늄 좋을솜솜은 소리하는 좋을씨고님의 변종으로 한국식으로 직접 이름을 붙였다. 이제 꽃을 피우기 시작하니 한참동안 베란다정원에서 좋을솜솜 제라늄을 볼수 있겠다 요즘은 제라늄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한국제라늄이 인기가 높은듯하다. 나는 더이상 제라늄 욕심을 부리지 않기로 했다. 나에게 있는 제라늄들 잘 키워서 예쁜꽃 보기로 했다. 토분에 자리잡은 좋을솜솜이 제라늄 잎이 무성해서 좋을솜솜 제라늄이 건강해보인다 역시 식물은 토분에 있을때가 자연스럽게 예쁘다. 나의 홈카페 베란다정원의 ..

오늘도 나의 예쁜 아파트 베란다정원에서 하루를 마무리 했다. 오늘도 퇴근하자마자 오후에 커피 한잔 들고 베란다정원으로 달려왔다. 베란다정원에서 음악듣고 따사로운 햇살 받으며 힐링을 했다. 오늘의 베란다정원의 예쁜꽃은 바로 송살구 제라늄이다. 사랑초와 제라늄이 가득한 나의 홈카페 베란다정원에서 우아하게 꽃대를 올리고 있으니 기록을 남겨본다. 송살구 제라늄은 그 이름답게 한국제라늄이다. 요즘은 유럽제라늄보다 한국제라늄이 더욱 인기가 높은듯하다. 한동안 값비싼 유럽제라늄에 빠져서 나의 용돈을 모두 탕진했었다. ㅠㅠ 이제는 제라늄 욕심을 버리고 갖고있는 제라늄들 삽목만하고 새로운 제라늄은 그만 늘리기로 했다 우와! 베란다정원의 송살구 제라늄 너무 이쁜꽃 주황빛으로 색감이 곱고 곱다 베란다정원에 물 주다가 송상구..

오늘의 베란다정원의 꽃은 쿠페리 오렌지사랑초이다. 오늘 베란다정원 작은 의자에 앉아 있노라니 행복감이 밀려온다. 이런 평범한 일상이 감사합니다. 베란다 정원 한켠에 작은 의자에 앉아 나의 눈길을 사로잡는 사랑초는 쿠페리 오렌지. COPPERY ORANGE 사랑초는 작년에 하깽이네 사랑초에서 들여온 아이다. 작년에 구근 수확이 좋지 않아 작은연질 화분에 심었다. 쿠페리오렌지는 다른 사랑초에 비해 꽃이 살짝 작은듯 하다 오렌지 색감이 너무 이쁘다. 내눈에는 뭔들 이쁜지 않을까? ^^ 꽃은 모두 다 사랑스럽고 예쁘다😍 쿠페리오렌지 사랑초꽃이 이렇게 예쁜데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 있을까? 뒷모습도 예쁘고, 베란다정원에서 나의 하루도 이렇게 저물어 간다. 오늘 오전오후 열심히 걸었더니 만보가까이 걸었다. 왠지 뿌듯..

나의 사랑의 정원 베란다 정원에 따스함이 가득이다. 외출했다가 들어와서는 커피한잔 들고 경음악을 조용히 들으며 사랑초 하나하나 눈맞춤하면서 들여다 본다. 베란다 가득 잔잔한 바람이 들어와서 사랑초들이 살랑살랑 움직일때마다 마음이 셀렌다. 작은 몇알의 사랑초 구근이 이렇게나 예쁜 꽃들을 피워내다니 신기하고도 대단하다. 아파트 베란다정원 꾸미기로 사랑초와 제라늄이 너무 잘 어울린다. 베란다정원의 사랑초 꽃들을 보고 있으니 나만의 봄꽃축제인듯하다. 정말 오늘은 날씨는 너무나 포근하다. 오늘 최고 온도가 15도까지 올라갔으니 베란다 식물들에게 최적의 온도일듯 싶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이렇게 날마다 홈 가드닝 아파트베란다정원의 근황을 일기쓰듯 남겨놓으니까 넘 좋다. 어제 아이들이 모두 학교 기숙사로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