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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여행 3일차 백화산가든한식뷔페/천만금카페/반도식당

태안맛집이라 하여 찾아간 백화산가든한식뷔페 넘 실망이다. 후기에 속아 넘어간 느낌이다 ㅠㅠ 하긴 뭐 7천원 한식 뷔페가 그렇지....ㅠㅠ 후기가 너무좋아서 호기심에 찾아갔지만 역시나 였다. ㅎㅎ 이런곳을 가성비 맛집으로 추천하면 안된다고 생각되어진다 뷔페에서 음식의 가짓수는 중요하지 않다 나는 몇가지라도 맛이 있으면 그걸로 만족한다. 하지만 백화산가든한식뷔페는 반찬이 하나같이 맛이 없었다ㅠㅠ 아점을 대충 먹고 만리포 해수욕장 천만금 카페로 갔다 아~~이런 ㅠㅠ 오션뷰 천만금카페는 커피 가격이 사악하다. 아메리카노 6800원 그런데 이것도 로봇팔이 만들어준다 테이크아웃컵에 의자도 너무 불편하다 청가쪽 의자는 등받이도 없고 등받이 있는 접이식의자는 딱딱하다. 아이구야 오늘은 망했다ㅠㅠ 천만금카페 옆 바다풍경..

카테고리 없음 2024.08.22

태안여행2일차 그린포장마차/덕수식당

본격적인 휴가일정 시작 남편이 그리워하던? 바지락탕 먹으러 왔다 안흥항 그린포장마차 바지락해장국 특1만2천원 어마어마한 바지락 ㅎㅎ노부부가 운영하시는 식당인데 친절함은 없다 에어컨도 안틀어준다ㅠㅠ 반찬이 너무 맛이 없다 ㅠㅠ 김치는 너무 익어서 시어 빠졌다ㅠㅠ 바지락탕 국물은 뽀얗고 시원하다 하지만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곳이다. 아점먹고서는 안흥항 근처 329카페에서 아인슈페너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태안읍 행복한빵 가서 시식하고 빵 샀는데 가격과 혜자스러운 크기에 놀랐다. 크림빵에 크림이 빵빵하게 들어있다 저녁은 덕수식당 게국지 먹으러 갔다 대기가 많은 태안군맛집이라 근처 설빙에서 1시간30분을 기다렸다가 드디어 덕수식당 입성 성공간장돌게장과 여러가지 반찬이 다 맛있다 그리고 게국지의 꽃게가 진짜 신선하..

일상의기록 2024.08.21

태안 여행 1일차 영목항 전망대

여름휴가 시작이다 . 캬악 너무 좋아 좋아^^ 아들 기숙사에 내려주고 안면도 영목항으로 왔다. 22층 영목항 전망대 시원한 전망 너무 이쁘다 시원한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져 있어서 한참을 앉아서 감상해본다. 해질녁 연포해수욕장 분위기가 멋있다 저녁은 연포해수욕장 땜 바지락칼국수 국물 얼큰하니 맛있었다. 바닷가 산책하며 여유로움을 즐겨 본다

일상의기록 2024.08.21

경기도 광주 본가 삼동역점 등심추리/율봄식물원 수국정원

소고기 구이가 땡긴다. 백종원의 본가 삼동역점에서 등심추리 구이 넘넘 맛있게 먹었다. 남편이랑 둘이서 등심추리2인.갈비살1인.차돌박이된장찌개 1인.총 4인분 뚝딱 해치움 ㅎㅎ 또 생각난다 등심추리 내 스타일이다. 남편이 검색해서 찾은 수국명소 율봄식물원 만족 스럽다. 율봄식물원 입장료 5천원 구름이 둥둥 바람은 살랑 살랑 날씨가 넘 좋다.몽글몽글 수국 꽃이 너무 이쁘다수국꽃 모양도 다르고 색깔도 다르다. 하지만 모두모두 예쁘다. 로즈마리 향기 진한 다육식물원 내가 좋아하는 제라늄도 있다토마토쥬스 5천원. 토마토바질에이드 5천원 너무 맛있다. 아메리카노 3천원.방울토마토 체험장도 있고 레일썰매장도 있어 아이들 데리고 나들이 좋다. 아름다운 율봄 수국정원 오늘 남편과 힐링해서 기분이 좋다.

맛집투어 2024.06.02

2023년을 보내면서

2023년이 가버렸다 ㅠㅠ 2023년의 마지막날 남편과 용인맛집 대덕골보쌈칼국수에서 굴보쌈 맛있게 먹고 한방찻집 다유산방 방문했다. 이제 나이가 들었나보다. 값비싼 커피보다 내몸에 좋은 한방차 한잔이 더 좋다. 집에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을 들이니 밖에서 사먹는 커피값이 아깝다.용인처인구 한방차 다유산방에 사람이 많아서 겨우 자리를 잡았다 . 남편은 쌍화차. 나는 대추차 대추차를 맛본 남편은 쌍화차가 싱겁게 느껴진다고 했다. 대추와 잣이 들어간 뜨끈한 대추차 한잔 마시니 몸이 따뜻하게 되어 기분이 좋아진다. 다유산방 대추차가 넘넘 진하고 맛있어서 또 가고싶다 2023년 한해동안 잘 지냈고 운동도 시작했고 다이어트도 했다 . 내년에도 올해처럼 평범한 일상이 되길....

카페투어 2024.01.01

제라늄 아파트 베란다정원의 초겨울 모습

나의 놀이터 아파트베란다 정원의 오늘 모습^^ 오늘은 대덕골보쌈 먹고 집에서 커피한잔하고 한가하게 시간을 보냈다. 이제 초겨울이다. 아침마다 베란다 정원에 문을 열어놓고 갈까 말까 고민한다. 써큘레이터 틀어놓기도 애매하다. 오늘은 흐린날이라서 베란다정원에 식물등을 켜놓고 분위기를 내본다. 제라늄들이 꽃대를 하나씩 내어주고 있어 넘 이쁘다.이렇게 예쁜 아파트베란다 정원을 보고있으니 역시나 제라늄으로 베란다 꾸미기 하기를 잘했다. 올겨울에도 우리집 아파트 베란다는 꽃이 있는 봄날이다. 베란다정원에 이웃들 초대해서 제라늄 꽃과 사랑초들 보면서 담소도 나누며 힐링하고 싶다. 이웃들과 제라늄꽃을 나누어주고 좋은마음으로 보내고 싶다.데니스 제라늄꽃의 정수리가 말라간다. 그래도 이쁘다.안나자넷 제라늄이 드디어 꽃을 ..

베란다정원 2023.11.26

용인 처인구 벌교금꼬막 / 파미에소

오늘은 남편이 아침부터 저기압이다. 허리가 삐긋해서 며칠 기분이 좋지 않다 집근처 꼬막 전문점 생겼다며 가고싶다고 해서 오늘은 용인처인구 벌교금꼬막 꼬막정식₩15,000 주문했다.빨강꼬막정식 1인과 간장꼬막정식1인분 주문 생각보다 푸짐하다간장꼬막과 초고장의 빨강꼬막 불고기는 살짝 불맛이 난다 꼬막탕~ 한번쯤 가볼만하다 오늘은 아침부터 컨디션이 좋지않다ㅜㅡㅜ 오랫만에 남편이 카페가서 커피마시자고 해서 용인 파미에소 카페 방문 오랫만에 카페라떼 ^^ 파미에소 카눌레 너무맛있다. 하지만 난 다이어트중이다 파미에소 시그니처 말렌카케이크 우유크림이 부드럽다. 다이어트 ㅠㅠ갈길이 멀다. 행복한 유지어터가 곧 오길 바란다

맛집투어 2023.11.19

부안 오션뷰[카페909] 낙조가 아름다워라

적벽강노을길에서 서해바다 낙조를 보러 카페909 찿아가본다. 내가 이번여행중 가장 보고싶었던 풍경은 바로 서해바다에서 볼수 있는 낙조이다 . 하늘이 붉게 물들어 가며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낙조를 보고 싶었다. 진짜 진짜 이날 오후에만 해가 보였다. 부안여행 내내 비가 왔었는데 다행히 낙조를 볼수 있었다 사진으로는 아름다운 부안바다 낙조가 다 담기지 않는다. 부안 카페909에서 만나는 낙조난 실물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 그네의자에 앉아서 낙조을 감상해본다. 추운날씨가 아니였으면 끝까지 야외에서 있고 싶었는데 바람이 너무나 불었다 ㅠㅠ 따뜻한 카페라떼와 자몽차 이날의 추운날씨가 생각이 난다.부안 카페909 낙조 뷰맛집으로 찐 인정.오션뷰 카페 카페909 다음에도 오고싶어지는 곳이다

카페투어 2023.08.03

5월의 부안여행 채석강&적벽강노을길

남편과 지난 5월연휴에 다녀온 부안여행 이제서야 기록으로 남겨본다 여행에서 남는건 결국 사진뿐이다 사진속에서 우리부부가 함께했던 기억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5월 연휴동안 부안에는 내내 비가 왔고 날씨가 엄청 추웠다. 찬 바람 맞으며 부안 가볼만한곳인 채석강에 바람맞으러 갔다. 다행이 비가 오지 않았다 겹겹히 쌓인 모양이 페스츄리가 생각이 난다 ㅎㅎ이렇게 구름이 잔뜩있지만 그래도 비가오지 않아 바람을 맞으러나갈수 있었다 생각보다 서해바다물이 깨끗했다. 갈매기도 구경하고 간만에 여유를 느껴본다.등대스템프투어 도장이 여기에 있다 ㅎㅎ바람이 많아 부는날이라 그런지 배들이 다 들어와 있는듯 하다우와 나는 이런풍경 너무 좋다. 근처에 카페가 없어 너무나 아쉽다. 아이스아메리카노 홀짝거리며 이런풍경을 즐기고 싶다.유..

일상의기록 2023.08.03